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예멜리야넨코 (문단 편집) == 커리어 == 7세 때 [[유도]]를 배우면서 스포츠를 시작했고 18세에 [[불가리아]]에서 열린 [[유럽]] 커맨드 [[삼보(무술)|삼보]]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3, 2004, 2006년에 걸쳐 세계 커맨드 삼보 대회를 석권한 삼보계의 강자였다. [[파일:attachment/e0066657_4d5948444b6b6.jpg]] 2012년 은퇴 이전까지의 모습. 2003년 10월 [[Pride]] 무사도에서 종합격투기 무대에도 데뷔, 파죽의 3연승을 달린다. 어느 정도 실력이 검증된 그의 상대로 지목된 것은 [[미르코 크로캅]], 두 선수는 2004년 8월 프라이드 FINAL CONFLICT 2004에서 격돌했다. 알렉산드르는 월등한 체격과 파워로 시종 크로캅을 몰아붙였으나 스탠딩에서의 스윕 후 기습적인 레프트 한방에 주도권을 빼앗겼고 이어서 작렬한 하이킥에 KO로 패배하고 만다. 이 장면은 두고두고 크로캅의 인트로 영상에 포함될 정도의 명장면이었다. 뼈아픈 패배를 당했으나 2004년 10월 M-1에서 승리하며 재기에 성공, 20일 후 다시 프라이드 무대로 돌아와 PRIDE 28에서 [[제임스 톰슨(종합격투기)|제임스 톰슨]]을 상대로 11초만의 초살 KO승을 거둔다. 2005년 4월 PRIDE Bushido에서도 [[히카르도 모라이스]]를 15초만에 넉아웃시키는 등 3연속 KO승을 거뒀고, 2005년 12월에는 [[폴란드]]의 유도 영웅 [[파웰 나스툴라]]를 맞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따낸다. [[파일:attachment/알렉산더 예멜리아넨코/b.gif]] 모라에스전의 15초 KO 2006년 5월 [[조쉬 바넷]]을 상대로 다시 한번 톱클래스 진입을 노렸으나 장기전 운영 미숙과 체력을 약점으로 드러내며 키락에 걸려 패배하고 만다. 2006년 9월에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와 대결을 벌였다. 경기 초반 레프트 훅에 무너져 마운트를 내주기도 했으나 번개같은 라이트 2방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에서 하리토노프라는 대어를 잡으며 종합격투기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더불어 이때를 전후하여 셔독 헤비급 랭킹에도 진입, 형제가 모두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진풍경을 낳았다. [[파일:attachment/알렉산더 예멜리아넨코/c.gif]] 2006년 11월에는 2H2H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붙었으나 주짓수 스킬에 말려 하위 포지션에서 농락당하다가 3분만에 암 트라이앵글에 패배. 이후로는 보독 파이트, M-1 등에서 시합을 가졌으나 프라이드 해체 후 메이저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다만 승률은 좋아져서 베우둠 이후로 7연승. M-1에서는 어느정도 활약을 이어가며 2008년 11월 이상수 선수를 상대로 TKO승을 거두기도 했다. 2009년 3월에는 ProFC에서 이브라힘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초반 다운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으나 마고메도프의 안면에 컷이 생겨 경기속행 불가로 TKO승을 따냈다. 2010년 4월에 다시 MMA로 돌아와 ProFC라는 단체에서 시합을 가졌다. 경기 자체는 왼손 잽 한방에 초살 KO승이었으나 무대도 상대도 듣보잡이라 그냥 그럭저럭. 2010년 5월에 APF라는 단체에서 아제르바이잔 출신 무명 선수에게 1R KO승리를 거뒀다. 2010년 12월 18일(현지시각) Draka 5에서 [[K-1]] 출신 입식타격가 [[피터 그라함]]과 경기를 가졌다. 바다 하리를 KO시킨 경험이 있는 그라함을 상대로 펀치 싸움에서 앞서며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갔고, 2차례나 그라함을 그라운드로 데려갔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하였다.[* 참고로 이 경기는 30초 이상 그라운드 게임을 진행하지 않는 특별 룰로 진행된 경기였다.] 결국 알렉산더는 경기 초반부터 계속 얻어맞은 레그킥 데미지 누적으로 다운을 당하며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2011년 11월에는 약 1년만에 출전한 M-1 Challenge 28에서 무명의 상대인 마고메드 말리코프에게 23초만에 떡실신당했다. 말리코프전 패배 이후로는 다시 Bushido와 M-1에서 4연승을 찍었다. 2012년 6월에는 M-1 Challenge 33에서 마고메도프와 재격돌했는데, 1차전과는 다르게 알렉산더가 우세를 잡아가던 상황에서 닥터스톱으로 TKO승을 거둔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알렉산더의 아이포크[* 고의적 아이포킹은 아니고 카운터를 내는 과정에서 마고메노프의 안면에 생긴 컷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고의성은 없었다.]이 있었기 때문에 마고메도프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2년 11월 M-1 Challenge 35에서 [[제프 몬슨]]에게 도전했으나 그라운드에서 관광을 당한 끝에 [[노스 사우스 초크]]에 걸려 탭을 쳤다. 2012년 12월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경기를 뛸수 없다면서 은퇴 선언을 했다. 그러나 3개월만에 하늘의 지혜를 얻었다는 발언을 하며 은퇴를 철회하고 러시아 MMA 단체인 ProFC와 계약을 맺었다. [[파일:attachment/alex_recently.jpg]] 2013년 복귀 이후의 모습. 2013년 5월 23일 러시아에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쇼에서 밥 샙을 1라운드 TKO로 꺾으며 복귀했다. 6월 4일 ProFC에서 1승을 추가했다. 2013년 11월 9일 레전드 파이팅쇼에서 [[미르코 크로캅]]과 리매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알렉산더가 노인 폭행 사건으로 퇴출당하면서 무산되었다. 2014년 1월 24일 콜로세움 FC에서 드미트리 소스옵스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는데, 경기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그대로 백마운트까지 내주며 파운딩을 맞고 초살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